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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66

[경기-수원] 영통 - 택이네 조개전골 [경기-수원] 영통 - 택이네 조개 전골 "비 오는 날에 한잔 캬~~~~, 대학교 때였더라면....." 어느 비 오는 날 저녁, 임신 중인 와이프와 함께 조개찜이 궁금해서 무작정 방문한 식당. 가게 안은 경희대 동문회로 추정되는 많은 단체인원들이 있어서 좀 왁자지껄 정신은 없었다. 아~대학교 때 학교 앞 굴사냥에서 이렇게 먹고 했었는데.....(그날은 사망) 그런 추억이 생기는 그런 추억의 식당이었다. 무난한 맛에 무난한 위치에 가족들이나 학교 앞에서 선배들이 사주면 갈만한 식당이었다. 조개, 닭, 국수 선택이 가능했음. [객관적이지 않은 저만의 평가] - ~1.5 (...) , 2.0~3.0 (가셔도 그만 안 가셔도 그만) , 3.0~4.0(추천합니다.) , 4.5~5.0(추천안합니다...붐비니깐ㅋ) .. 2019. 9. 20.
[경남-김해] 외식 일번가 [경남-김해] 외식 일번가 "건물 엄청 화려한데? 오~비단잉어도 있고" 지금은 없어졌을까 확신이 없을 정도로 오래전에 방문했던 가게 (검색해보니 성업 중~) 처갓집 가다가 길에 나 깔끔한 식당이에요 하고 위용을 뿜어내던 식당으로 기억된다. 맛과 비용은 서로 비례하지 않았던 기억이 있는 식당.... 소고기부터 갈비, 돼기고기까지 다양하게 깔끔하게 준비되어 있었다. 특히 가족행사가 많아 보이는 식당이었다. [객관적이지 않은 저만의 평가] - ~1.5 (...) , 2.0~3.0 (가셔도 그만 안가셔도 그만) , 3.0~4.0(추천합니다.) , 4.5~5.0(추천안합니다...붐비니깐ㅋ) 평점: 2.5 / 5.0 평: 어디에나 있는 외식을 위한 공간, 지다 가다가 갈 데가 없다면 방문할까 말까... 2019. 9. 20.
[경기-수원] 영통 곤드레밥 [경기-수원] 영통 곤드레밥 "그릇에 비해....음식은.... " 지금은 없어지고 보리피리란 식당으로 바뀐 영통지구대 옆의 곤드레밥집. 와의프 임신시절 임당으로 인한 식이조절을 위해 방문했던 곳이다. 기본 메뉴의 곤드레밥집 정도. [객관적이지 않은 저만의 평가] - ~1.5 (...) , 2.0~3.0 (가셔도 그만 안가셔도 그만) , 3.0~4.0(추천합니다.) , 4.5~5.0(추천안합니다...붐비니깐ㅋ) 평점: 2.0 / 5.0 평: 왜 사라졌는지 알 것 같은 평범한 식당 2019. 9. 20.
[충북-제천]송계계곡 한국관가든 [충북-제천]송계계곡 한국관가든 "갖가지 버섯에서 나오는 감칠맛은~음 익숙하네...... " 지난 여름휴가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대학시절 농활과 답사때의 기억속에 남아있는 청량한 계곡을 기억하며 송계계곡을 방문하였다. 내 기억속의 계곡과는 조금 차이는 있었지만 와이프와 아이와 방문한 계곡은 또다른 새로움을 주었고 일단은 배고프면 예민해지는 우리 와이프 눈치를 보면서 계곡으로 가기 편한 한국관이라는 가든을 방문하였다. 가격대가 좀 있어보였지만 나들이 기분으로 능이버섯전골을 시켰고........배고픔에 허겁지겁 아이를 보고 있는 와이프를 외면하고 들이켰다. 버섯은 흔히 알고 있는 표고나 느타리, 새송이, 팽이 부터 흔하지 않은 능이,목이,노루궁뎅이등의 버섯이 같이 나온다. (더 모르는게 많다.) 그.. 2019. 9. 20.
[경북-경주] 교리김밥 [경북-경주] 교리김밥 "이렇게 계란이 많이 들어간 김밥~와우.............. " 계란이 가득 들어간 김밥,,,왠지 경주 교촌머을을 가본 사람이라면 그냥 지나치면 안될 거 같은 식당이었다. 기대한거보다 줄은 길지 않았고 빠르게 김밥을 먹을 수 있었다. 메뉴의 구성은 김밥 단일이었나 기억은 안나지만 가격대도 저렴한것은 아니었다. [객관적이지 않은 저만의 평가] - ~1.5 (...) , 2.0~3.0 (가셔도 그만 안가셔도 그만) , 3.0~4.0(추천합니다.) , 4.5~5.0(추천안합니다...붐비니깐ㅋ) 평점: 2.5 / 5.0 평: 교촌마을에 다녀왔다라는 기념품을 배에 담고 사진찍으시려면 갈만합니다. 2019. 9. 20.
[경북-경주] 숙영식당 [경북-경주] 숙영식당 "삼삼하니 경주 나들이 나왔으니 보리밥 한번? " 경주역에서 내리자마자 펼쳐진 황남빵 공장과 가게들을 제치고 대릉원 앞에서 만난 보리밥집 메뉴의 구성이 뭐 특별히 뛰어나거나 맛이 뛰어나거나 하진 않았다. 관광지에서 관광객 상대 바가지나 블로그검색질(?나는 무엇인가..)에 당하지 않고 갈 정도?? 의 식당으로 괜찮은 편이었다. 기본 메뉴에 조기한마리 된장찌게 정도인데 뭐 무난했다. [객관적이지 않은 저만의 평가] - ~1.5 (...) , 2.0~3.0 (가셔도 그만 안가셔도 그만) , 3.0~4.0(추천합니다.) , 4.5~5.0(추천안합니다...붐비니깐ㅋ) 평점: 2.0 / 5.0 평: 내 기억의 저안에 남아있을 정도의 식당? 2019. 9.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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