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맛집/해외3 [2019_추석해외나들이] 나트랑 코스타그릴 [2019_추석해외나들이] 나트랑 포나가르사원 우리가족은 설에는 처가집으로 추석엔 그 반대로 가는 문화를 가지고 있다. 그러던중에 지난 추석부터 아버지의 의견에 따라 명절에 모여서 리조트나 관광지로 가서 우리 가족끼리의 시간을 보내게 되었다. 작년엔 급하게 잡느라고 갈 곳이 없어서 영종도(이 곳도 우리 가족은 충분히 만족했다.) 우리 여행의 마지막 식사였던 코스타그릴 인터컨티넨탈 호텔 1층에 있다는데, 이게 바로 옆에는 코스타호텔이 있고 이름도 코스타가 붙어서 뭐가 뭔지는 모르겠다. 사실 아버지 생신기념 식사라서 한국에서는 엄두도 못낸 호텔이었는데 들어가보니...... 기대를 너무 하고 가면 안되는 식당이었다. 그냥 깔끔한 레스토랑? (물론 우리가족도 막 차려입거나 하지 않고 롯데마트 장을 엄청 들고 들.. 2019. 9. 17. [2019_추석해외나들이] 나트랑 갈랑가 [2019_추석해외나들이] 나트랑 포나가르사원 우리가족은 설에는 처가집으로 추석엔 그 반대로 가는 문화를 가지고 있다. 그러던중에 지난 추석부터 아버지의 의견에 따라 명절에 모여서 리조트나 관광지로 가서 우리 가족끼리의 시간을 보내게 되었다. 작년엔 급하게 잡느라고 갈 곳이 없어서 영종도(이 곳도 우리 가족은 충분히 만족했다.) 그런 우리 여행의 첫 식당 갈랑가 여행계획세울때 부터 호불호가 갈린다는 식당이어서 조심스러웠지만 에어컨 나오고 깨끗하고 숙소에서 가깝다는 의견으로 방문한 식당 공심채볶음과 마늘볶음밥, 반쎄오 세트를 시켰다. 다 나름 괜찮았는데 반쎄오 세트의 몇가지 쏘스와 이때부터 시작된 고수와의 전쟁......... 믿기지 않겠지만 이로부터 이틀간 살이 빠졌었다.( 노 고수 전까지) [객관적이지.. 2019. 9. 17. [태교여행] 하와이 치즈버거 인 파라다이스 [태교여행] 하와이 치즈버거 인 파라다이스"하와이 3대버거라는데...여기가 이렇다면......" 지인의 추천을 받아서 하와이에서는 스테이크와 햄버거, 그중 치즈버거는 꼭 먹어야 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래서 하와이 출발 몇주전부터 사무실이나 공항에서 햄버거를 먹을 수 있는 기회가 있었음에도 전 하와이를 기약하며 참아왔습니다. 그러나 저의 기대는....햄버거는 햄버거다.....가격에 비해서 조금 만족스럽지 않았으며 전반적으로 조금 제게는 짠 경향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안되는 영어와 웨이터의 늦은 주문으로 인해서 웨이팅이 길었습니다. 이건 뭐 저희의 잘못이지만 이 곳이 하와이 3대버거의 시작이었는데......결국 다른 햄버거집은 가지 않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와이키키 근처에 있어서 와이키키해변이나 근처.. 2017. 10. 23.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