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아쓰기]섬머타임머신블루스(2005)
썸머 타임머신 블루스 감독 모토히로 카츠유키 (2005 / 일본) 출연 에이타, 우에노 주리, 요자 요시아키, 카와오카 다이지로 상세보기 2-2. 의외의 발견. 우동을 보던 순간, 어디서 많이 본 인물들, 그리고 그들의 변하지 않았던 의상, 발견하고야 말았다. 우동을 보고 있는데, 멀리 어느 도시인줄은 기억이 안나는데, 우동원정을 나온 대학생들의 컷이 있었다. 그들의 온, 말투, 인원구성은 바로 이 영화 썸머타임머신블루스의 조연들(에이타, 우에노 주리는 당연히 빠져있지.)이었다. 그냥 가벼운 킬링타임용 영화, 가벼운 일본 젋은이들의 영화, 이거면 다 표현된다. 다만 마지막 장면의 여운은 조금 있는 에이타와 우에노주리의 미래, 의외였다.
2009. 12. 24.
[몰아쓰기] 키사라기(2007)
키사라기 감독 사토 유이치 (2007 / 일본) 출연 오구리 슌, 유스케 산타마리아, 코이데 케이스케, 츠카지 무가 상세보기 3. 본격적인 시작 앞의 세 작품은 우동의 부수적인 것들에서 출발, 하지만 지금부턴 유스케 산타마리아를 찾아서, 유스케 산타마리아를 찾아서 떠난 이영화 배우 이제 일본 영화, 막 마스터까지는 아니지만 보긴 많이 봤다는 생각이 든다. 오구리 슌 부터 시작해서, 여기 나온 배우들 어디서 다 한번씩은 본 배우니깐, 핸섬수트, 사이보그 어쩌구 참, 많이 봤다. 시놉시스 한 아이돌 여배우의 자살 추모 1주기에 모인, 우리의 열혈팬들, 하지만 다들 사연이 있는 그런 단순한 팬들이 아니었다. 그들이 몰고 가는 추리극, 지극히 단순한 킬링타임용이라고 생각했지만 나름 그 구성이 탄탄한 것 같았다...
2009. 12.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