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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ia/Movie7

[몰아쓰기] 러브콤(2006) 러브★콤 감독 이시카와 키타지 (2006 / 일본) 출연 후지사와 에마, 코이케 텟페이, 타마키 나미, 야마자키 유스케 상세보기 2-2. 곁눈질의 마지막 우동이라는 작품으로 곁눈질하게된 마지막 작품. 왜인지는 잘 모른다. 사람들이 중복출연하였다고 해서 보긴 했는데.... 여성분들이 좋아하는 영화일까? 나는 별로 안땡긴다. 너무 많은 자막들과 오버스러움. 그리고 나는 코이케 텟페이가 별로다. 남자 같지가 않으니깐, 루저마인드인지는 모르지만 너무 작고, 여자같다. 그러나 의외로 팬이 많은 거 보면 내가 모르는 매력이 있겠지. 찾고 싶지는 않다.ㅋ 2009. 12. 24.
[몰아쓰기]섬머타임머신블루스(2005) 썸머 타임머신 블루스 감독 모토히로 카츠유키 (2005 / 일본) 출연 에이타, 우에노 주리, 요자 요시아키, 카와오카 다이지로 상세보기 2-2. 의외의 발견. 우동을 보던 순간, 어디서 많이 본 인물들, 그리고 그들의 변하지 않았던 의상, 발견하고야 말았다. 우동을 보고 있는데, 멀리 어느 도시인줄은 기억이 안나는데, 우동원정을 나온 대학생들의 컷이 있었다. 그들의 온, 말투, 인원구성은 바로 이 영화 썸머타임머신블루스의 조연들(에이타, 우에노 주리는 당연히 빠져있지.)이었다. 그냥 가벼운 킬링타임용 영화, 가벼운 일본 젋은이들의 영화, 이거면 다 표현된다. 다만 마지막 장면의 여운은 조금 있는 에이타와 우에노주리의 미래, 의외였다. 2009. 12. 24.
[몰아쓰기] 키사라기(2007) 키사라기 감독 사토 유이치 (2007 / 일본) 출연 오구리 슌, 유스케 산타마리아, 코이데 케이스케, 츠카지 무가 상세보기 3. 본격적인 시작 앞의 세 작품은 우동의 부수적인 것들에서 출발, 하지만 지금부턴 유스케 산타마리아를 찾아서, 유스케 산타마리아를 찾아서 떠난 이영화 배우 이제 일본 영화, 막 마스터까지는 아니지만 보긴 많이 봤다는 생각이 든다. 오구리 슌 부터 시작해서, 여기 나온 배우들 어디서 다 한번씩은 본 배우니깐, 핸섬수트, 사이보그 어쩌구 참, 많이 봤다. 시놉시스 한 아이돌 여배우의 자살 추모 1주기에 모인, 우리의 열혈팬들, 하지만 다들 사연이 있는 그런 단순한 팬들이 아니었다. 그들이 몰고 가는 추리극, 지극히 단순한 킬링타임용이라고 생각했지만 나름 그 구성이 탄탄한 것 같았다... 2009. 12. 24.
[몰아쓰기] 캐산(2005) 캐산 감독 키리야 카즈아키 (2004 / 일본) 출연 이세야 유스케, 아소 쿠미코, 테라오 아키라, 코히나타 후미요 상세보기 2-1. 잠깐 곁눈질 우동에서 우동맨의 화려한 격투와 CG와 그의 수트는 나에게 캐산과 데빌맨, 지브라맨을 떠올리게 했다. 다 봤던거 같았는데, 유독 캐산이 기억이 나질 않았다. 그래서.... 카리야 카즈유키라는 우타다 히카루(?) 검색해보지 않아서 불확실한 일본 최고의 여가수의 남편이자 뮤직비디오 감독의 작품이라는데, 진짜 그냥 뮤직비디오다.. 여기 남자주인공이 줄리안 무어와 보이지 않는 뭐시기에서 첫번째로 그 바이러스에 감염된 남자라는데, 관심없다. 단지 캡틴 우동이 다시 이 캐산으로 이끌었을 뿐.ㅋㅋ 2009. 12. 24.
[몰아쓰기] 우동(2006) 1. 시작 - 우동 기말고사 기간.... 이 한편의 영화가 오랜만에 일본영화 몰아보기의 불씨를 지필줄 그 누가 알았으랴.... 어떻게 글을 써야 할지 모른다. 그래서 결론부터 말한다. 우동 이 영화 그야말로 우동이 주인공이다. 이 영화에서 나오는 우동들은 그야말로 CF에서 곧 튀어나온것 같은 그런 색감과 소리, 분위기를 보여준다. 영화의 내용에 대해서 어설픈 개그에 대해서 말하는 사람들이 좀 있던거 같은데, 그런 거 다 생각안해도 이만한 영상의 우동이라면, 볼만하다. 바로 생생우동을 사 먹고 싶은 충동이 들 정도이니깐 말이다. 500개의 우동전문점이 있다는 사누끼, 그곳의 집마다 다른 맛을 자랑하는 우동. 각각의 집과 제분소마다 서로 다른 우동의 면과 조리법, 우동 먹는 방법이 다른 모습은 정말 아..... 2009. 12. 24.
청담보살 - 이건 뭐야!ㅋ 청담보살 감독 김진영 (2009 / 한국) 출연 박예진, 임창정, 서영희, 서유정 상세보기 오랜만에 만난 통영 촌놈과의 남자두명의 영화감상. 영화를 좋아하지만 영화관을 애용하지 않는 영화산업의 좀으로서 오랜만에 영화를 관람했건만 결론적으로 "이건 뭐야!" 라는 평을 내릴 수 밖에 없었다. 아직 인터넷 기사를 검색하거나 블로깅을 통한 리뷰를 보진 않았다. 그러나 자신있게 이 영화는 그냥 오락영화이고 딱 그만큼 즐겨야 한다는 것이다. 오락영화이길 표방한 이 영화를 문화적으로 사회적으로 어떻다 저렇다 비평하는 것은 미네랄을 다 캐고 뭉쳐서 이리저리 트위스트를 추는 SCV와 다를 거 없는 행동이다. 그냥 즐거웠다. 그러나 한가지를 간과하면 안되는 것이 있었다. 바로 배우 임창정 내가 그의 연기를 이렇다 저렇다 .. 2009. 1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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