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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9

[경기-수원] 갤러리아 고메이(고메?)월드 [경기-광주] 다미정[경기-수원] 갤러리아 고메이(고메?)월드 고메이 월드인가? 고메월드인가? 수원에는 백화점이 몇 개 있다. 그 중 메이져라고 하는 3대 백화점(아무도 정하지 않고 나 혼자 생각했을때이다.) 중엔 수원 롯데몰에 롯데백화점이 하나 있는것 빼고는 백화점이 별로 없다. 아무래도 서울로 쉽게 갈 수 있고 큰 몰들이나 아울렛들이 그 역할을 해주고 있어서 그런 것 같다. 대신 그 아래에 속하는 백화점은 모두 지점을 내고 운영하고 있다. 갤러리아 백화점, AK백화점, NC백화점 등이 그 후발주자 같다. 수원 AK같은 경우 서울에서 기차타고 내려오면 가끔 지하 식품관에서 할인하는 음식이나 특별한 음식을 구매하는 용도로 이용하지 수원에서의 삶에서 백화점은 많은 부분을 차지하지 않는 삶이었다. 그러던 수.. 2020. 10. 10.
[경기-수원] 평양냉면 [경기-수원] 평양냉면 수원은 소고기중에 갈비가 유명한 동네이다. 서울, 한양으로 들어가기 위한 입구에 위치한 큰 도시여서 전국의 소가 몰려드는 그런 곳이었다고 한다. 그리고 그런 큰 우시장을 기반으로 화춘옥이라는 식당을 통해 갈비가 유명해졌고 그 바톤을 넘겨받아서 8~90년대 가든식당 문화가 지금의 수원 갈비 문화를 만들어주었다고 한다. 그렇게 소와 연관이 많은 동네라서 자연스럽게 소육수를 통한 냉면집이 많을거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수원 냉면을 검색해보면 특별하게 나오는 집이 없고 거의 대원옥이나 소수 인원들이 이번에 방문한 평양냉면을 언급하지 내 기대와 예상과는 다르게 특별한 식당은 없었다. 가게 앞 주차장은 방문시점에 운영하지 않았고 메뉴는 뭐랄까 막국수집이라고 해도 될 만큼 메밀을 강조한 냉면집이.. 2020. 9. 26.
[경기-용인] 흥덕 브레드 쿠쿰 [경기-용인] 흥덕 브레드쿠쿰 이제는 이사했지만 처음에 수원, 아니 처음은 흥덕이 경기남부권으로의 생활권 이동의 첫번째 동네였다. 이 동네는 작은 소형 주택단지이자 신도시로서 용인으로 행정구분은 되어있지만 수원생활권인 신기한 동네였다. 그리고 이 곳엔 차가 없거나 골프를 하지 않으면 전혀 생각도 못할 공간인 큰 골프장이 있다. 누가 그러길 최고의 골프연습장은 태광CC에 있다고 했는데....그때 가볼껄...하는 생각이 드는 그 골프장 앞에 어느날 부터인가 사람들이 몰려들기 시작했다. 브레드 쿠쿰 까페와 레스트랑과 비싼 푸드코트가 합쳐진거 같은 오묘한 느낌의 까페 겸 레스토랑이다. 3층에서 빵이나 요리를 주문하고 3,4,5층에서 그 주문된 음식들을 직접 들고가거나 서빙해서 먹을 수 있는 레스토랑이었다. 날씨.. 2020. 9. 24.
[경기-수원] 영통 주원초밥 [경기-수원] 영통 주원초밥 참치초밥은 아무래도 좀 접하기 어렵고 손대기 힘든 초밥이다. 초밥왕이나 다른 영상들을 보면 참치초밥에 대해서 극찬을 하고 가격대가 비싸서 그저 바라만 보게 되는 음식일때가 많다. 그런 참치초밥에 은행골로 대표되는 보급형 참치초밥이 요새 각각 다른 이름으로 많이 퍼지고 있다. 아마 은행골에서 배우시던 분들이 퍼져나가면서 그런 유형의 초밥집들이 생기는게 아닐까 싶다. (뇌피셜) 장원식당은 그런 초밥집 중에 하나이다. 수원에서는 이 유형의 집은 포동이네가 가장 대표적인 식당이었던거 같은데 약간의 호기심을 갖고 방문한 식당은 영통 스칼라티움 예식장이 있는 건물의 1층식당이었다. 예전에 소머리국밥을 판던 식당인거 같은데 언제 바꼈지 하고 방문한 식당은 조금 산만한 느낌이었다. 간판과 .. 2020. 9. 24.
[주말나들이] 용인 에버랜드 [주말나들이] 용인 에버랜드 요즘 우리 아기는 동물에 대한 관심이 많다. 그래서 구사할 수 있는 단어중에 동물이 상대적으로 많다. 아기 곰, 아빠 곰, 악어, 엘리펀트(영어교육) 등등 연말에 어디 나들이도 안가고 집에만 있었던 우리 가족을 위해 코엑스 아쿠아리움이나 동물원을 가려던 나의 계획에 에버랜드 할인 행사가 보였고 우리 아가와 우리 부부의 추억다지기를 위해 길을 나섰다. 연애때 한번 가본 에버랜드는 용인에서 출발하였음에도 대중교통을 타고 멀리 있었지만 차로 가니 30분이면 도착할 수 있는 가까운 거리였다. 거리다가 요새 겨울이라 T익스프레스를 운행하지 않아서인지 손님도 많지 않아서 눈치작전도 성공한 것 같았다. 주차는 정문앞 MB였나?? 에다가 했는데 정문과 가까워서 무척 편했다. 판다월드의 나비.. 2020. 1. 9.
[부동산 길 찾기-임장일기] 3. 영통동 주요 기록은 나중에 동네별 비교 및 실거주, 투자의 비교포인트를 위한 나만의 평점으로 전혀 객관적이지 않습니다. 글로만 판단 부탁드립니다. 1) 임장 기록 - 현재 거주중인 동네 - 나의 신혼 생활과 수원생활이 시작된 동네, 수원시 영통구 영통동. 이 곳을 처음 방문했을때는 깔끔한 동네환경과 아파트 중간중간사이의 산책로 많은 공원녹지, 지하철, 마트, 서울로 5분마다 다니는 버스 어디하나 빠질데 없는 동네였다. 또한 삼성직원들의 경우 직주근접을 저렴한 가격에 이루어 낼 수 있는 매력적인 동네라는 생각은 물론 아직도 유효하다. 주변 수원이나 광교, 용인 수지/기흥, 분당, 판교까지 생활권을 넓혀서 이용하고 있고 강남까지는 그렇게 거부감이 들지 않게 이동할 수 있는 교통이 정말 잘 되있는 동네이다. - 그러.. 2020. 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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