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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4

[주말나들이] 안압지 [주말나들이] 안압지 경주 나들이 대릉원.월성 방문과 같은날 방문했떤 안압지다. 이전에 왔을때는 일부러 온건지 일정상 그렇게 온건지 모르겠지만 야간에 와서 야경을 봤는데 날 좋을 때 와서 같이 보니깐 왜 좋다 좋다 하는지 알 것 같았다. 나의 유일한 교양 A+이었던 정원의 역사에서 나왔던 개념들을 기억해내서 와이프와 대화해보려고 했건만 내 대학시절 지식은 어디에도 없었다... 그냥 경치 구경뿐. 그래도 경주를 찾는다면 야경이든 낮이든 안압지는 한번 들러보는게 정말 좋을 것 같다. 2019. 9. 20.
[경북-경주] 교리김밥 [경북-경주] 교리김밥 "이렇게 계란이 많이 들어간 김밥~와우.............. " 계란이 가득 들어간 김밥,,,왠지 경주 교촌머을을 가본 사람이라면 그냥 지나치면 안될 거 같은 식당이었다. 기대한거보다 줄은 길지 않았고 빠르게 김밥을 먹을 수 있었다. 메뉴의 구성은 김밥 단일이었나 기억은 안나지만 가격대도 저렴한것은 아니었다. [객관적이지 않은 저만의 평가] - ~1.5 (...) , 2.0~3.0 (가셔도 그만 안가셔도 그만) , 3.0~4.0(추천합니다.) , 4.5~5.0(추천안합니다...붐비니깐ㅋ) 평점: 2.5 / 5.0 평: 교촌마을에 다녀왔다라는 기념품을 배에 담고 사진찍으시려면 갈만합니다. 2019. 9. 20.
[경북-경주] 숙영식당 [경북-경주] 숙영식당 "삼삼하니 경주 나들이 나왔으니 보리밥 한번? " 경주역에서 내리자마자 펼쳐진 황남빵 공장과 가게들을 제치고 대릉원 앞에서 만난 보리밥집 메뉴의 구성이 뭐 특별히 뛰어나거나 맛이 뛰어나거나 하진 않았다. 관광지에서 관광객 상대 바가지나 블로그검색질(?나는 무엇인가..)에 당하지 않고 갈 정도?? 의 식당으로 괜찮은 편이었다. 기본 메뉴에 조기한마리 된장찌게 정도인데 뭐 무난했다. [객관적이지 않은 저만의 평가] - ~1.5 (...) , 2.0~3.0 (가셔도 그만 안가셔도 그만) , 3.0~4.0(추천합니다.) , 4.5~5.0(추천안합니다...붐비니깐ㅋ) 평점: 2.0 / 5.0 평: 내 기억의 저안에 남아있을 정도의 식당? 2019. 9. 20.
[국내여행]경주 첨성대 대릉원 월성 교촌마을 [국내여행]경주 첨성대 대릉원 월성 교촌마을 와이프가 임신중이던 2년전에 장인어르신과 장모님의 경주 행사에 맞춰서 따로 놀러갔던 첨성대/대릉원/월성/교촌마을 임산부를 데리고 걷기에도 충분히 편하고 날씨도 정말 좋았던거 같다. 교촌마을은 전반적인 한옥마을의 풍경을 보여주었지만 교리김밥의 줄이 여긴 관광지구나 하는것을 여실히 느끼게 해주었다. 첨성대 옆의 핑크뮬리는....... 이건 그냥 지자체의 마케팅 아닐까? 아니면 내가 사진을 잘 못찍거나 눈이 안좋거나... 기억이 가물가물한 첨성대는 초등학교때도 온거 같고 답사때도 온거 같은데 기억에 남는건 이번 여행뿐이다. 그때는 그냥 친구들과 놀거나 숙취에 쩌들어 있었나.... 2019. 9.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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