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신변잡기7 돌아온 나 Vs 돌아와줘 무한도전 돌아온 나 Vs 돌아와줘 무한도전 내가 돌아왔다. 2010/11/22 - [신변잡기] - 발정난 우리집 주변의 고양이들 ↑ 글을 쓰고 7년만에.... 그사이에 이 블로그의 최고 인기글은 2009/11/25 - [Media/Entertainment] - 정준하 VS. 명셰프(?) 이 글이었다. 많은 일이 있었다. 졸업..취업..결혼..임신.. 그전에도 안좋았던 글을 쓰는 필력....아니 글쓰기는 더 퇴화했고 감성도 이젠 메말라가는 느낌이다. 아저씨가 되어가고 있고...아빠가 되어가고 있다. 그래서 돌아왔다. 더 나은 나를 위해 이전의 나를 찾기위해... 돌아온 나 만큼 무한도전도 다시 돌아와 줬으면... 무한도전이 이제 좀 쉬었으면 한다는 풋내기 같은 글을 보며 피식 웃는다. 다시 시작이다. 2017. 10. 14. 발정난 우리집 주변의 고양이들 그만 좀 울어라! 2010. 11. 22. 615년만에 문을 연 심야의 경복궁 2010. 11.10 광화문 우체국에 있다던 공모전 상장을 수령하기 위해 길을 나섰다. 나는 좋은 카메라는 단지 악세서리로밖에 활용하지 못한 다고 매번 생각하고 있던 참이었다. 허세만 가득한 사람들의 모습에 실증을 느끼는 나였지만 결국엔 그들과 똑같은 그런 남자일뿐이었다. 오랜만에 카메라를 든 내게 경복궁의 수많은 인파는 그야말로 장관이었다. 이거 뭐 600년만에 밤에 경복궁을 연다니깐 별로 관심도 없던 G20 회담이 고마울 뿐이었다. 느낌은 표현을 잘 못하겠다. 하지만 또 느낀건 카메라는 들어야 카메라고 사진은 그냥 찍는다고 나오는 것이 아니었다. 생각을 해야하는 그리고 생각만이 아니라 몸도 같이 움직여야 하는 모든 것들. 휴학일때 사진이나 더 찍어놔야 겠다. 2010. 11. 22. 낚는 기자님들. 그냥 뻔한 기사들. 자극적인 기사들. 어~진짜? 하게 되는 기사들. 그러나 실상은 그렇지 않은 기사들을 우리는 '낚는다'는 표현을 이용하여 '낚시기사'라고 한다. 언론에서 그들이 만들어내는 이미지, 그리고 일종의 프로파간다를 성립시켜주기 위하여 제시하는 낚는 용어들. 이것에 대해 항상 "낚였다"라고만 하면서 기분만 상해있던 경우가 허다하다. 그런데 왜 갑자기 낚시기사 이야기를 적게 되는 걸까. 바로 내가 그렇게 낚시기사와 같이 포스팅을 하여서 방문자 수를 올리고 싶어서이다. 참~할 말 없는 속물이다. 내용에 충실히 하지 못하고 말이다. 2009. 11. 25. 첫 경험 - 쉬어매드니스 내 생에 첫 연극 (서울에서, 대학로에서 처음 본) - 쉬어 매드니스(Shear madness) 우연히 황양의 선물로 전봉준과 보게 된 첫 연극. 대학로를 코 앞에 두고도 친구들이나 남들이 연극 뭐 보았어? 하고 물으면 아무 대답도 할 수 없던 내게 문화적 첫 경험을 하게 해준 첫 연극이다. 그전에는 거의 돈도 없었지만, 문화 보다는 유흥비로만 쓰던 내 돈. 후회된다. 연극이 이런거였다니. 단순히 어떤 내용인지도 모르고 인터넷에서 공연이 어디서 하는지만 검색하고 간 그 연극. 나중에 들어보니 단순히 창작연극인줄로만 알았던 이 것은, 세계적으로 많이 공연되고 있는 나름 꽤 인지도 있는 연극이었던 것이다. (미국 역사상 가장 오랜 지속적으로 공연되고 있다는 연극) 내용에 대해서는 어느 한 동네(여기서는 현 .. 2009. 11. 15. 초딩요~앙리자리 뺃을려고? 초딩요의 바르셀로나 이적합의 오늘의 축구소식중 파란부자집들이 퍼기경을 이겨버린 일은 그저 아무것도 아니다라는 식의 뉴스. 결국 간다만다 하다가 가는구나.내가 맨시티를 그리 좋아하지는 않았지만 너 레알부터 그리고 맨시티 돈으로 바를때 위닝에서 많이 써주면서 레알에서 넘어올때도 돈보다는 감독과의 불화, 그리고 새로운 미개척지인 맨시티에서의 성공을 믿었건만 앙리 자리를 뺃으러 가는 거야? 바르셀로나에? 아무리 킹이 나이가 있다고 하지만 꾸준한데, 너의 부상이라면 쫌...레알시절처럼 헛다리 아무리 해도 거긴 메시동생과 키높이 변절자가 있단 말이야. 이러다가 우리 리버풀-발렌시아 조합에서 비야,실바,제라드,토레스도 떨어져 나갈수 있는 가능성도 있다는 건데...이건 그저 기우이길 빈다. 비야-실바, 베감독 아래로 .. 2009. 11. 10. 이전 1 2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