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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king4

연어스테이크 그전부터 연어 필렛을 사서 회도 뜨고 연어장도 해먹고 싶다는 노래를 부르며 "우리 아기한테는 연어스테이크를 해줄꺼야" 라며 연어 필렛을 살 핑계를 대던 나에게 진짜 필렛을 트레이더스에서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다. 회도 먹고 사케동도 해먹을려고 했지만 일단은 2개 1. 에어프라이어를 통한 연어 스테이크(사진 無) 2. 팬을 이용한 연어 스테이크(아래 사진↓) 팬을 이용한 연어스테이크는 정말 파는 스테이크처럼 잘되었지만 에어프라이어로 기름을 빼면서 부스러지는 연어스테이크가 아이 입에는 더 맞았던거 같다. 이제 안해............ㅋ 2019. 9. 20.
셀프 허니콤보 우리 와이프는 치킨을 좋아하고 난 좋아히지만 굳이 사먹지는 않는다. 그런 부부에게 특정 치킨을 선택하라고 하면 거의 10에 8은 허니콤보일 만큼 우리 부부는 허니콤보를 좋아한다. 지난 휴가때 구매한 에어프라이어기를 활용한 음식을 찾다가 와이프가 퇴근하기전에 만들려고 했지만 결국엔 와이프 퇴근후 2시간 후에 만들어낸 허니콤보... 인터넷에서 레시피를 찾아서 만들었는데 꽤 그럴듯한 맛이었다. 그러나.....너무 귀찮다.......또 하진 않고 사먹겠다! 2019. 9. 20.
이혜정 수육 빅마마 이혜정 수육" 백종원 수육 -> 이혜정 수육" 와이프의 친구들이 집으로 방문한다고 해서 만들어봤던 수육이다. 기존에도 적당히 인스턴트 블랙커피,된장,소주등의 재료를 이용하고 있었지만 한번 따라해본 빅마마 이혜정씨의 수육은 그 정점을 찍게 해준 레시피였다. 레시피의 핵심은 돼지고기를 충분히 익히고 소주를 넣은 그 육수위에 다시 돼지고길 쪄(!)내는 과정이다. 이 과정을 거친 수육은 훨씬 담백하고 깔끔한 맛을 낸다. 정말 전문가는 다르다는 걸 또 한번 느끼게 됫다. 2017. 10. 23.
흰다리 새우 잡아먹기 By 휘슬러(?)광파오븐?? 흰다리 새우 잡아먹기 By 휘슬러(?)광파오븐?? 이모들이 사준 휘슬러(?) 광파오븐은 요새 우리가 가장 잘 이용하는 요리도구이다.주말을 맞아서 와이프의 회사동료의 새우구이 소식을 듣고 우리도 질렀다. 그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수원농수산물시장 방문도 핑계껏...ㅋㅋ 여기 생각보다 깨끗하진 않지만 저렴한 주차비, 저렴한 물가~ 수원생활 1년 반만에 오랜만에 괜찮은 시장을 발견한듯 하다. 1시간 300원, 추가 10분당 200원.이 엄청난 주차비와 들뜬 기분으로 새우와 연포탕 재료를 사왔다.점심엔 새우구이, 저녁엔 연포탕이다!!주말엔 진짜 잘 먹는다.....운동도 해야 하는데...... 참고로.....광파오븐으로 새우구이 하는건......시간을 잘 맞춰야 할듯.......너무 바짝 익혀서 과자가 되어버렸다. 2017. 10.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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