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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수원] 영통 주원초밥 [경기-수원] 영통 주원초밥 참치초밥은 아무래도 좀 접하기 어렵고 손대기 힘든 초밥이다. 초밥왕이나 다른 영상들을 보면 참치초밥에 대해서 극찬을 하고 가격대가 비싸서 그저 바라만 보게 되는 음식일때가 많다. 그런 참치초밥에 은행골로 대표되는 보급형 참치초밥이 요새 각각 다른 이름으로 많이 퍼지고 있다. 아마 은행골에서 배우시던 분들이 퍼져나가면서 그런 유형의 초밥집들이 생기는게 아닐까 싶다. (뇌피셜) 장원식당은 그런 초밥집 중에 하나이다. 수원에서는 이 유형의 집은 포동이네가 가장 대표적인 식당이었던거 같은데 약간의 호기심을 갖고 방문한 식당은 영통 스칼라티움 예식장이 있는 건물의 1층식당이었다. 예전에 소머리국밥을 판던 식당인거 같은데 언제 바꼈지 하고 방문한 식당은 조금 산만한 느낌이었다. 간판과 .. 2020. 9. 24.
[경기-수원]영통 에머이 [경기-수원] 영통 에머이 "베트남에서 먹었던 그 맛이다!" 와이프의 산부인과 검진 때문에 방문했던 시온 여성병원 옆에 있는 쌀 국숫집이다. 생면을 이용한다고 쓰여있었는데 주변에서 그 가게가 맛있다고 하여 관심이 가던 가게였다. 나의 쌀국수 인생은 거의 포베이에서 이루어졌는데 작년 베트남 여행에서 베트남 쌀국수를 엄청 먹고 나서 현지와의 맛 차이가 있다는 것을 알아버렸다. 2019/09/17 - [해외 나들이] - [2019_추석 해외 나들이] 나트랑 빈펄리조트 [2019_추석해외나들이] 나트랑 빈펄리조트 [2019_추석해외나들이] 나트랑 빈펄리조트 우리가족은 설에는 처가집으로 추석엔 그 반대로 가는 문화를 가지고 있다. 그러던중에 지난 추석부터 아버지의 의견에 따라 명절에 모여서 리조트나 관광지로 가서.. 2020. 1. 23.
[부동산 길 찾기-임장일기] 4. 망포동 주요 기록은 나중에 동네별 비교 및 실거주, 투자의 비교포인트를 위한 나만의 평점으로 전혀 객관적이지 않습니다. 글로만 판단 부탁드립니다. 1) 임장 기록 - 영통에서 영통동 다음으로 가장 많이 방문하는 동네 - 나의 신혼 생활의 터전이었던 영통동에 바로 아래 동네이고 생각보다 편의시설들이 많아서 자주 방문하는 동네이다. 영통에 비해서 비교적 새 아파트가 많고 이마트 트레이더스, 빅마켓 등이 가까워서 자주 방문하고 생각보다 도서관이 많은 동네라서 아이와 자주 방문한다. 또한 방죽공원의 물놀이장은 여름에 상당한 메리트가 있고 요새 망포 힐스, 영통 아이파크캐슬, 래미안마크원등이 신규 택지단지로서 영통의 집 값을 광교 다음으로 끌고 가주고 있는 듯하다. - 그러나 도시계획에 의해 지어진 영통과는 달리 난개발.. 2020. 1. 11.
[부동산 길 찾기-임장일기] 3. 영통동 주요 기록은 나중에 동네별 비교 및 실거주, 투자의 비교포인트를 위한 나만의 평점으로 전혀 객관적이지 않습니다. 글로만 판단 부탁드립니다. 1) 임장 기록 - 현재 거주중인 동네 - 나의 신혼 생활과 수원생활이 시작된 동네, 수원시 영통구 영통동. 이 곳을 처음 방문했을때는 깔끔한 동네환경과 아파트 중간중간사이의 산책로 많은 공원녹지, 지하철, 마트, 서울로 5분마다 다니는 버스 어디하나 빠질데 없는 동네였다. 또한 삼성직원들의 경우 직주근접을 저렴한 가격에 이루어 낼 수 있는 매력적인 동네라는 생각은 물론 아직도 유효하다. 주변 수원이나 광교, 용인 수지/기흥, 분당, 판교까지 생활권을 넓혀서 이용하고 있고 강남까지는 그렇게 거부감이 들지 않게 이동할 수 있는 교통이 정말 잘 되있는 동네이다. - 그러.. 2020. 1. 5.
[경기-수원] 영통 깡우동 [경기-수원] 영통 깡우동 영통의 가장 번화가이자 식당에 밀집해 있는곳은 영통역 뒤쪽에 우편집중국과 출입국사무소쪽의 번화가이다. 그곳은 여러개의 식당들이 생겼다가 없어졌다가를 반복하는 전쟁터이다. 예전에 연애시절에는 이곳에서 데이트도 하고 식당도 많이 갔는데 현재는 예전의 번화함은 유지하지만 식당들이 점점 더 프랜차이즈화 하면서 없어진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 그러나 그러한 변화에 저항하듯 우리가 처음 영통역 뒤를 방문했을때부터 지금까지 자리를 지켜온 식당이 있다. 그곳이 깡우동이다. 언제가 될 지 모르지만 이 곳 영통을 곧 떠나는게 기정사실인 마냥 우리 부부는 오랜만의 크리스마스 데이트의 마지막을 이 곳 우동으로 마무리 지었다. 메뉴의 구성은 단촐하다. 마치 예전 망원우동이 생각나게 하는 메뉴 구성.. 2019. 12. 26.
[경기-수원] 망포 대머리칼국수 [경기-수원] 망포 대머리 칼국수 생각해보면 나는 면과는 몸의 궁합상 잘 맞지 않는 것 같은데 (밀가루 많이 먹으면 탈 남... 살도 많이 쪘음....) 먹는 양이나 선호도는 엄청 잘 맞는 거 같다. 칼국수에 대해서는 어릴 적 경험으로 장칼국수(어릴 적엔 이것이 파는 칼국수의 전부인 줄 앎)와 집에서 만든 감자 칼국수(집에서만 먹는 우리 집의 음식인 줄 앎)의 존재밖에 몰랐던 적이 있다. 그러다가 서울 유학을 하면서 바지락 칼국수, 닭칼국수, 팥칼국수 등 여러 가지 칼국수가 있다는 것을 알았다. 그중 나의 가장 무난한 칼국수의 두 축인 감자 칼국수와 바지락 칼국수가 함께 만난 식당을 찾았다. 망포 태장도서관 근처에 있으며 좌식, 입식 모두 선택해서 먹을 수 있으며 주차가 어렵다고는 하기 힘들지만 찜질방 .. 2019. 1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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