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무한도전4 [서울-명동]남산 101번지 남산 왕 돈까스 [서울-명동]남산 101번지 남산 왕 돈까스 "예전엔 이 왕돈까스가 왕돈까스가 아니었는데 이젠 진짜 크네" 이상하게 요새 왕돈까스가 땡긴다. 원래도 돈까스를 좋아하고 특히 일식 돈까스보단 예전 경양식 칼질하는 돈까스를 나는 좋아한다. 생일이나 특별한 날에 강릉 시내에 있던 동아장이나 포남동의 올림피아호텔의 스카이라운지(생각해보니 9층인데..그때는 엄청 높았던거 같다)에서 돈까스를 먹었다. 물론 내곡동의 강부아파트 앞의 그 돈까스 집도 내 추억에 많이 남아있다. 아무튼 나의 취향이었던 돈까스가 요새 이상하게 더 땡겼고 많은 시도를 했는데 또 이상하게 요새 맘에 드는 돈까스가 없어서 남기거나 불만스러웠던 날이 많았다. 그래서 오늘은 벼르고 벼르다 오늘은 남산 돈까스를 방문했다. 남산 케이블카 옆에 여러 돈까.. 2020. 1. 18. 돌아온 나 Vs 돌아와줘 무한도전 돌아온 나 Vs 돌아와줘 무한도전 내가 돌아왔다. 2010/11/22 - [신변잡기] - 발정난 우리집 주변의 고양이들 ↑ 글을 쓰고 7년만에.... 그사이에 이 블로그의 최고 인기글은 2009/11/25 - [Media/Entertainment] - 정준하 VS. 명셰프(?) 이 글이었다. 많은 일이 있었다. 졸업..취업..결혼..임신.. 그전에도 안좋았던 글을 쓰는 필력....아니 글쓰기는 더 퇴화했고 감성도 이젠 메말라가는 느낌이다. 아저씨가 되어가고 있고...아빠가 되어가고 있다. 그래서 돌아왔다. 더 나은 나를 위해 이전의 나를 찾기위해... 돌아온 나 만큼 무한도전도 다시 돌아와 줬으면... 무한도전이 이제 좀 쉬었으면 한다는 풋내기 같은 글을 보며 피식 웃는다. 다시 시작이다. 2017. 10. 14. 정준하 VS. 명셰프(?) 정준하 Vs. 명셰프 지난 주 무한도전의 논란의 두 중심중에 한 축인 정준하 Vs. 명셰프. 아마 지금도 인터넷 상에서는 이 둘, 그 보다 정준하에 대한 논란이 여전하다. 거의 정준하Vs. 명세프플 필두로 한 네티즌들, 더불어 타블로의 형인 이선민씨의 무한도전을 향한 비판과 그를 반박하는 조금은 시원하지만 지극히 감성적인 데프콘의 역비판글은 무한도전 논란의 두번째 축을 차지하고 있다. 본인은 여기서 어느 누굴 비판하려는 것이 아니다. 그보다 무한도전이 이제 더해야하는가 하는 의문이 들기 때문에 글을 한번 써보는 것이다. 단적으로 무한도전의 시청률은 예전의 그것이 아니다. 이등병 시절, 토요일 저녁마다 무한도전이 나오기를 십 몇분전부터 기다려가며, 눈치밥으로 보면서 웃음을 참아가면서, 참 사람냄새나는 방송.. 2009. 11. 25. 근간에 제대로 된 프로 하나 나오나 했는데- 오 마이텐트 오마이텐트는 이미 정규편성은 어려워 보이는 몇 주전 김제동이 검색엔진에 검색어 순위에 상위권을 양보하지 않고 있을 무렵, 스타골든벨을 하차하자마자 참여한 새로운 프로그램이었다. 그 당시 2MB의 미디어장악의 첫 피해자다 뭐다 하여서 난리였고 여러 연애인들이 국회에 이름이 오르락 내리락 하던 시기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물론 지금도 그러하고...(처음으로 이런 글 적는데 잡혀가진 않겠지?) 그당시에 많은 사람들은 김제동의 억울함에 대해서 성토하였고 나또한 그런 측면에 있던 사람이었다. 이런 현실에서 난 이 프로그램을 그냥 노이즈마케팅에 입각한 또 1박2일이나 패떳을 표방하는 또하나의 그저그런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왠걸~!!! 시간때우기라고 생각할수 밖에 없었던 이 프로그램은 결론적으로 이야.. 2009. 11. 10.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