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Gardening

우리집 파일기

by 복복이 아빠 2017. 10. 23.
728x90
 우리집 파일기
 "홈가드닝 입문자용으로 최고!!잘크고 관리 쉽고, 먹을수 있다!!"

 애완동물,식물,인테리어 등등 최근들어 집에서의 생활을 중요시해서 집에서 삶의 가치를 올리는 여러활동들에 대해서 많은 분들이 관심을 올리고 있습니다. 저도 제가 가진 성향과 한계에서 집에서 식물을 키우고 제배해 먹는 홈가드닝에 대해서 상당히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그중에 허브,관엽,유실수도 키워본 입장에서 홈가드닝에 취미를 갖고 시작하시려는 분들에게 이 식물을 추천드립니다.
 바로 "파" 입니다.
 증거로 지난 봄에 제가 키워덨 ver.2.0~3.0의 파들의 일기를 보여드리겠습니다.

1. 2017-03-19

집 뒤 알뜰시장에서 사와서 먹을만큼 잘라내고 난 뒤의 첫모습입니다.

2.2017-03-30

 파일기를 쓸 생각이 아니었어서 좀 뒤에 찍은 상황이지만 이미 한번 먹고 난 뒤의 파입니다. 이 무렵이 ver.3.0 진화시점이죠.

3.2017-04-01

 호기롭게 댕강 과감하게 잘라보았습니다.

4.2017-04-04

 저의 과감함에도 역시 잘 자라더군요.

5.2017-04-07

  역시나...

6.2017-04-10

 파는 이제 마트에서 안사도 된다는 생각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가드닝에 대한 자신감도 팍팍 들었습니다.

7.2017-04-12

 파꽃이 만개하기 시작합니다. 자신감이 최고조로 올라왔습니다. 그래서...

8.2017-04-14

 다 잘라버렸습니다. 이건 파 화수분이다. 했지만 이 사진으로 ver.3.0의 파는 생을 마감했습니다.

알뜰시장에서 3000원에 산 파로 신선하게 즙이 흘러나오는 파를 여러번 먹었으니 경제적으로 이익, 입문자로서 하루하루 식물이 자라나는 모습을 보면서 흥미, 이 두가지 잇점이 있는 파를 홈가드닝 입문으로 적극 추천합니다.
728x90

'Gardening'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리집 베란다 가드닝  (0) 2017.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