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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2

[서울-양천]신정동 금석궁 [서울-양천]신정동 금석궁 나는 총각시절 서울의 여러곳에서 살았었다. 만리동 고갯길 부터 시작해서 충정로, 명륜동 , 성산동, 신정동 등 주로 강북과 서쪽에서 생활을 많이 했고, 그 중에 신정동은 총각시절 마지막 자취를 하던 동네이다. 이동네는 목동역 주변에는 많은 식당들이 있어서 술도 많이 먹고 고기도 많이 먹어서 추억이 있는 동네이다. 특히 옛날포차와 이름이 가물가물한 돼지왕소금구이, 명가 김밥 많이 기억에 많이 남는다. 이 곳 금석궁도 그 식당들과 같이 이름을 올릴 수 있는 식당중에 하나이다. 술을 많이 먹은 다음날 아침이거나 주말에 시켜먹을 곳이 더 생각이 안나거나 부모님이 올라오시면 가끔 방문하던 식당으로 이 곳 최고의 장점은 바로 수타면을 제공해주는 식당이란 것이다. 여러가지 메뉴가 있지만 보.. 2020. 5. 20.
[주말나들이] 안압지 [주말나들이] 안압지 경주 나들이 대릉원.월성 방문과 같은날 방문했떤 안압지다. 이전에 왔을때는 일부러 온건지 일정상 그렇게 온건지 모르겠지만 야간에 와서 야경을 봤는데 날 좋을 때 와서 같이 보니깐 왜 좋다 좋다 하는지 알 것 같았다. 나의 유일한 교양 A+이었던 정원의 역사에서 나왔던 개념들을 기억해내서 와이프와 대화해보려고 했건만 내 대학시절 지식은 어디에도 없었다... 그냥 경치 구경뿐. 그래도 경주를 찾는다면 야경이든 낮이든 안압지는 한번 들러보는게 정말 좋을 것 같다. 2019. 9.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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