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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역2

[부동산 길 찾기-임장일기] 3. 영통동 주요 기록은 나중에 동네별 비교 및 실거주, 투자의 비교포인트를 위한 나만의 평점으로 전혀 객관적이지 않습니다. 글로만 판단 부탁드립니다. 1) 임장 기록 - 현재 거주중인 동네 - 나의 신혼 생활과 수원생활이 시작된 동네, 수원시 영통구 영통동. 이 곳을 처음 방문했을때는 깔끔한 동네환경과 아파트 중간중간사이의 산책로 많은 공원녹지, 지하철, 마트, 서울로 5분마다 다니는 버스 어디하나 빠질데 없는 동네였다. 또한 삼성직원들의 경우 직주근접을 저렴한 가격에 이루어 낼 수 있는 매력적인 동네라는 생각은 물론 아직도 유효하다. 주변 수원이나 광교, 용인 수지/기흥, 분당, 판교까지 생활권을 넓혀서 이용하고 있고 강남까지는 그렇게 거부감이 들지 않게 이동할 수 있는 교통이 정말 잘 되있는 동네이다. - 그러.. 2020. 1. 5.
[경기-수원] 영통 이가네양꼬치 [경기-수원] 영통 이가네양꼬치 오랜만에 할아버지집을 방문한 아기덕분에 우리 부부만 온전히 부부만의 외식을 할 수 있었다. 차를 할아버지가 가지고 가셔서 가까운 영통쪽으로 발길을 향하던 중에 연애때 많이 먹던 양꼬치가 생각나서 무작정 검색 후 이가네양꼬치를 방문하였다.(검색했을때 좀 나옴) 원래 목적은 양꼬치와 가지튀김, 꿔바로우를 먹으려고 했는데 양이 많을거 같아서 양꼬치와 꿔바로우만 먹기로 했다. 메뉴판에 별도의 꿔바로우는 없고 탕수육만 존재했고 사장님의 추천("우리집은 등심이 맛있어요")으로 양등심꼬치를 시켰다. 진짜 오랜만에 먹은 양꼬치는 나름 괜찮은 맛이었지만 자석으로 돌아가는 양꼬치기계가 가끔 헛돌아서 탄게 좀 나왔다. 그리고 탕수육은 진짜 꿔바로우는 아닌거 같았다. 찹살의 쫀득함은 없는 그냥.. 2019. 1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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