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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나들이

대관령 양떼목장

by 복복이 아빠 2017. 10.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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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관령 양떼목장

"한국에서 뉴질랜드를 만나고 싶다면"

 지난 주말 친구의 결혼식 차 간 강릉에서 식이 끝난 후 저희 부부는 대관령 양떼목장을 방문했습니다.

 대관령의 삼양목장은 방문해봤었지만 양뗴목장은 저도 처음이었습니다.

양떼목장에 방문하면서 검색해본 블로그 글 처럼 처음엔 저희도 양 엉덩이만 볼 수 있었습니다.

"씰룩 씰룩"

 주말과 가을단풍을 맞이해서 많은 인파가 몰려든거 같긴 했지만 관람에 무리가 갈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정말 양은 귀엽기 하지만 생각했던것 보단 덩치가 있었습니다. 아이들과 함꼐하면 아이들 교육에도 좋고 좋은 추억을 쌓아주기 좋을거 같았습니다. 연인들도 예쁜사진 찍기도 좋아보였습니다. 

 참고로, 입장료는 대인5000원 이었고, 해당 금액에는 건초한바구니가 포함되서 양들에게 먹이주는 체험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간날은 4시30분까지 매표마감하고 있었습니다. 저희 부부가 내려오는 길에 만난 파주에서 온 학생들이 입장을 못하는 것도 봤습니다. 가벼운 당일치기 여행으로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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