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제로페이2

[주말 나들이] 서울대공원 [주말 나들이] 서울대공원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인간만을 위한 동물원 서울대공원, 서울랜드는 어릴적에 지방에 있는 내게는 자연농원(현,에버랜드)과 함께 꿈과 선망의 공간이었다. 과천과 서울의 구분도 못했던 내게는 어쩌면 고속도로를 타고 3시간 정도와야 갈 수 있었던 자연농원보다 이 곳이 더 가고 싶고 꿈꾸게 하는 공간이었다. 자연농원의 마녀보다는 서울랜드의 거북이와 둥근 돔이 더 호기심이 있었다. 오히려 롯데월드는 신밧드의 대모험이 너무 무서웠어서 별로 가고 싶지 않았다. 그런 서울대공원을 이제는 아들과 함께 갈 수 있었다. 뱃속의 아기까지 해서 네가족이 방문한 서울대공원은 제로페이와 함께할때 상당히 저렴한 가격에 들어갈 수 있었다. 화장실은 개선해서 깨끗했지만 리프트나 다른 시설들이 많이 낙후되어 보였.. 2020. 10. 17.
[주말나들이] 마곡 서울식물원(보타닉가든) [주말나들이] 마곡 서울식물원(보타닉가든) "5000원의 효용가치를 찾아라 " 사무실 근처의 서울식물원, 서울 보타닉파크이기도 하다. 전체 공원중에 돈을 지불하는 구간은 주제원과 온실 2군데 이다. 입장료는 성인 5000원 청소년 3000원, 어린이 2000원인데 서울시 제로페이를 이용하면 30%할인을 받을 수 있다. 온실입장을 위해 받은 티켓은 주제원으로 갈때나 재입장할때도 필요하기 때문에 분실하지 말고 꼭 소지하고 있어야 한다. (영수증이 있으면 재발행도 가능하다고 함.) 우리집에서 키우는 고무나무가 크면 이렇게 된다니.. 이 외에 건물안에 씨앗도서관과 문화원, 키즈까페, 푸드코드도 있어서 활용만 잘 한다면 잘 이용할 수 있지만 정식오픈전 공짜로 몇번 다녀온 경험이 있는 본인은 도저히 5000원의 효.. 2019. 10. 20.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