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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부동산

[내 집 갖기 기록] 목표 설정을 위한 단계 - 예상 시나리오

by 복복이 아빠 2019. 1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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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예상 시나리오

1) 현재 집 전세계약 연장

- 장점 :  어린이집을 연장해서 다닐 수 있고, 현재 영통의 생활환경에 만족한다. 와이프가 만약 마음을 바꾼다면 계속 직장을 다닐수도 있다.

- 단점 : 수원을 탈출 못한다. 이제 내 집마련은 더 어려워 질수도 있다(한번 주저했다가 상승버스를 못탄 기억 소유). 출퇴근에 너무 많은 에너지를 소비,낭비하고 있다.  

*추가 1-1) 현재 집의 계약을 둘째 출산 이후 한달까지 연장

2) 영끌 대출로 서울 구축 매매후 입성

- 장점 :  서울시민으로서 1주택 가구주가 될 수 있다.

- 단점 : 구축에서 주차도 잘 안되고, 녹물 나오는 아파트에서 살아야 한다. 그런데 대출도 엄청 갚아야 한다. 

3) 갭 투자로 서울 구축이나 중간 연식의 아파트 매매후 전세로 직장 근처나 서울 근교에서 생활

- 장점 :  서울시민으로서 1주택 가구주이다. 대출을 어느정도 현실가능한 수준에서 받아서 갚아나갈 수 있다.

- 단점 : 집은 사놓고 들어가지 못하는 남의 집이고, 만약 가격이 떨어진다면 이건 정말 죽쒀서 남주는 꼴이다. 그리고 실거주하는 시점을 더 안좋은 시기(구축으로 연식이 더 되었을때)에 갈 수도 있을 수 있다.

4) 전세로 서울에 거주하며 서울의 분상제 물건에 대해서 분양을 넣는다.

- 장점 : 새 아파트에 살 수 있고, 분상제로 그나마 덜 부담되는 형태로 집을 살 수 있어서 괜찮다고 본다

- 단점 : 신혼부부 특공이 아니라면 도저히 분양을 따 낼 수 없을 것이라고 보고, 또한 신혼부부 특공의 자격이 안되어 아무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될 수 있다. 

5) 경기도의 유망지역(분당, 광교, 판교, 수지, 평촌 등 서울 동남권과 창릉정도?)으로 매매 입성

- 장점 :  구축일 수도 있고 새아파트일수도 있는데 서울의 환경보다는 신도시의 쾌적한 삶을 즐길 수 있다. 그리고 분당은 나의 삶의 로망이 있는 동네이다.

- 단점 : 서울이외에 곳에 투자하는 곳은 정말 불안하다. 그리고 지금의 영통도 신도시인데 여전히 먼 시도시에서 산다면 직주근접은 여전히 힘들다.

6) 경기도의 유망지역으로 갭투자후 전세로 서울이나 근처에서 생활

- 장점 :  대출을 현실적으로 할 수 있고, 서울보다는 큰 자금이 들지 않는다.

- 단점 : 서울 이외의 지역에 투자하는 불안함과 결론적으로는 서울에 들어가지 못해서 현재의 삶의 개선요소로 불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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