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감자전1 [강원-강릉] 남항진 가람집감자전옹심 [강원-강릉] 남항진 가람 손칼국수 오랜만에 방문한 강릉에서 비오는 날씨와 와이프에게 장칼국수를 맛보여주고 싶은 마음에 선택한 장칼국수.. 어릴적엔 내겐 남문동 가구골목의 용비집이 다였지만 학창시절엔 금학칼국수나 경찰서옆 까치칼국수나 신신분식, 신영칼국수(여긴 나랑 좀 잘 안맞음, 면이 굵음) 등이 성업했었고 요새는 벌집칵국수가 삼대천왕 이후 성업이라고 한다. 아무튼 요새 남항진 일대가 용심이 타운이 되었다고 해서 방문한 칼국수집... 메뉴는 장칼국수 부터 장칼제비, 옹심이에 감자전까지 다양했다. 나는 장칼국수, 와이프는 옹심이를 선택했다. 그런데....... 이건 내가 먹던 장칼국수보단 떡뽁이 국물에 국수 말아먹는다는 느낌의 고추장의 생맛(?, 표현력이 떨어짐...)이 너무 나는.....내가 추억하고 .. 2019. 10. 6.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