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시작2

[내 집 갖기 기록] 기록의 시작 [내 집 갖기 기록] 기록의 시작 1. 기록의 시작 2004년 서울에 처음 올라와서 생활하기 시작한 이후로, 어쩌면 어릴 적 살던 주공아파트의 기억으로부터 집이라는 공간은 누구에게나 처럼 내게 강렬한 주제이자 테마였다. 그러다 소득을 갖게 되고 가족을 구성하게 되면서 재테크로서의 의미와 우리 가족의 보금자리, 내 불안한 소득에 대한 방파제 같은 의미로 더 강한 주제로 나와 함께 하고 있다. 2. 기록의 의미 이 기록은 그 집을 마련함에 있어서 내가 어떻게 그것들을 판단하고 어떻게 길을 잡으며 어떤 결로으로 나아갔는지 기록의 측면에서 남기고자 한다. 물론 꾸준하지 않을 수도 있고, 중간에 다른 생각이나 결정, 어쩌면 결과론적으로 틀린 지식이나 결정, 생각도 가질 수 있다고 본다. 그 모든 것을 남기고 싶다.. 2019. 12. 8.
잉여 활동의 Database 작업 아..... 군대 전역 후 얼마간의 잉여 활동이었던가. 그 동안 싸이, 네이버에 들락날락하면서 만들어냈던 많은 자료들. 체계화 이런거 없었다. 문헌정보학도로서 정보조직이나 구성에 있어서 이렇게 무심했던가? 그동안 블로그를 해야겠다는 생각만하였지 실천을 하지 않았던 내게 과연 무엇이, 어떤 것이 이런 실천력과 필요성을 안겨주었던가. 블로그를 시작하는 입장으로서 아직 여기 티스토리의 복잡한 기능이나 여러가지 창조적인 작업 따위는 나의 5.25인치디스켓과 같이 부피만 컸지 저장능력은 딸리는 뇌에게 사치일 뿐이다. 그냥 나를 적어보겠다. 그동안의 잉여활동으로 축적된 미디어비평과 웃기지만 공짜로 쓰게 된 쏘디스크를 이용한 무한다운을 통한 매체 읽기. 자 이제 시작이다. 잉여도 한번 제대로 해보자고!!ㅋㅋ #티스토.. 2009. 11. 9.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