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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변잡기

잉여 활동의 Database 작업

by 복복이 아빠 2009. 1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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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군대 전역 후 얼마간의 잉여 활동이었던가.
그 동안 싸이, 네이버에 들락날락하면서 만들어냈던 많은 자료들.
체계화 이런거 없었다.
문헌정보학도로서 정보조직이나 구성에 있어서 이렇게 무심했던가?

그동안 블로그를 해야겠다는 생각만하였지 실천을 하지 않았던 내게 과연 무엇이, 어떤 것이 이런 실천력과 필요성을 안겨주었던가.

블로그를 시작하는 입장으로서
아직 여기 티스토리의 복잡한 기능이나
여러가지 창조적인 작업 따위는
나의 5.25인치디스켓과 같이 부피만 컸지 저장능력은 딸리는 뇌에게 사치일 뿐이다.

그냥 나를 적어보겠다.

그동안의 잉여활동으로 축적된 미디어비평과
웃기지만 공짜로 쓰게 된 쏘디스크를 이용한 무한다운을 통한
매체 읽기.

자 이제 시작이다.

잉여도 한번 제대로 해보자고!!ㅋㅋ

#티스토리 초대해 주신 Onero님께 심심한 감사의 표현을 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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