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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3

[주말나들이] 해운대 F1963 [주말 나들이] 해운대 F1963 설 연휴 맞이하여 해운대에 방문했던 우리 가족은 식사 후 가볍게 소화시킬 장소를 찾다가 어머님의 추천으로 코스트코 옆의 F1963이란 곳을 방문했다. 이 곳은 요새의 유행인지 모르겠지만 강화 조양방직 카페 , 세종 에브리 선데이, 성수동 어니언 등이 있는 것으로 안다. 그곳들을 가보진 않았지만 인터넷 서핑 중에 여러 사람들의 리뷰를 보았던 것 같다. 이 곳도 고려제강의 베어링 공장을 개조해서 만든 복합 문화공간이라고 한다. 그런데 이 곳에 테라로사가 있는게 좀 이상했다... 내겐 아직 테라로사는 학산 보이스카웃 캠핑장의 작은 커피공장인데 너무 많은 사람들이 알아버린 곳인거 같다. 조금 복잡한 감정이다. 내 까페도 내 기업도 아닌데 말이다. 이 곳은 여러가지의 문화 공간.. 2020. 1. 31.
[부산-해운대]좌동 홍문(Red Door) [부산-해운대] 좌동 홍문(Red Door) "이 동네 중식집에선 괜찮은 거 같아~이 동네에선..." 설 연휴 거제 방문이 일반적인 설 연휴의 계획이라면 그중 부산 방문은 특별한 나들이 정도가 될 것 같다. 아직 설 연휴를 많이 보내진 않았지만 거제에 오게 되면 한 번씩 부산에 방문하게 되곤 한다. 원래는 이 곳 좌동의 본점이 아닌 (원래 다른 곳에 더 유명한 홍문이 있다고 한다.) 해운대의 홍문(Little Red Door)를 방문하고자 했다. 그곳이 고급스럽고 음식이 잘 나온다는 의견에 따라 일부로 해운대까지 방문했지만 해당 레스토랑은 설 연휴기간에는 운영을 하지 않아서 이 곳을 방문하게 되었다. 일반적인 중식당이어서 동네 배달과 주민들이 가볍게 식사를 하기 위해서 방문하는 장소이면서 가족들이 행사나.. 2020. 1. 28.
[2019_추석해외나들이] 나트랑 나트랑베이 [2019_추석해외나들이] 나트랑 포나가르사원[2019_추석해외나들이] 나트랑 나트랑베이 우리가족은 설에는 처가집으로 추석엔 그 반대로 가는 문화를 가지고 있다. 그러던중에 지난 추석부터 아버지의 의견에 따라 명절에 모여서 리조트나 관광지로 가서 우리 가족끼리의 시간을 보내게 되었다. 작년엔 급하게 잡느라고 갈 곳이 없어서 영종도(이 곳도 우리 가족은 충분히 만족했다.) 올해는 여름부터 계획해서 괌,사이판,세부 등을 따졌지만 나트랑으로 가게 되었다. 새벽에 비행기를 타고 깜란 공항에 내려서 1박을 하고 만난 나트랑베이~ 핑크타워는 뭔가 정체성을 알 수 없었고 바닷가는 마치 우리나라 해운대나 경포대같은 바닷가여서 감흥이 별로 없었다. 그런데 2가지는 기억에 남았다 해변을 따라 이어진 높은 호텔 빌딩들 마치.. 2019. 9.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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