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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변잡기

낚는 기자님들.

by 복복이 아빠 2009.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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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뻔한 기사들.
자극적인 기사들.
어~진짜? 하게 되는 기사들.

그러나 실상은 그렇지 않은 기사들을 우리는 '낚는다'는 표현을 이용하여 '낚시기사'라고 한다.
언론에서 그들이 만들어내는 이미지, 그리고 일종의 프로파간다를 성립시켜주기 위하여 제시하는 낚는 용어들.

이것에 대해 항상 "낚였다"라고만 하면서 기분만 상해있던 경우가 허다하다.

그런데 왜 갑자기 낚시기사 이야기를 적게 되는 걸까.

바로  내가 그렇게 낚시기사와 같이 포스팅을 하여서 방문자 수를 올리고 싶어서이다.


참~할 말 없는 속물이다.

내용에 충실히 하지 못하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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