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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교여행]하와이 폴리네시아 문화센터 [태교여행]하와이 폴리네시아 문화센터 "깔끔하게 정리된 관광지.....꼭 가야만 하나??" 저흰 여행사 통해서 갔는데, 점심뷔페와 설명가이드 포함되있었습니다. 깔끔한 시설과 4D 하와이 소개영상, 친절한 가이드, 재밌는 퉁가 공연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웠지만 '그냥 직접 각각의 섬에가면 좋겠다' 라는 생각이 드는......꼭 가야만 하는지는 의문인 그런 곳이었습니다. 2017. 10. 23.
[태교여행] 하와이 하나우마베이 [태교여행] 하와이 하나우마베이 "오하우 최고의 스노클링 포인트" 지난 여름 태교여행으로 떠났던 하와이 하나우마베이 입니다. 원래 화산분화구였던 곳이 만으로 된 곳이라고 합니다. 여행사나 길거리의 지역 여행사,숙소의 상품을 통해서 갈수도 있지만 버스로도 갈수 있습니다. 저희는 버스를 타고 왕복했습니다. 한국에서 스노클링 장비를 마련해간 저희였지만 월마트나 ABC에서 장비를 구매해서 가시는 분도 있었습니다. 바다위에서 하는 스노클링이 좀 무섭다면 이곳에서 하는 스노클링을 추천합니다. 물고기도 많고 안전합니다. 또 가고 싶네요.... 2017. 10. 23.
오대산 월정사 전나무숲 오대산 월정사 전나무숲"도깨비의 눈길 풍경말고도 날이 좋아서 날이 좋지않아서 날이 적당해서 좋았다" 저희 부부는 전날인 토요일엔 대관령 양떼목장을 가고 일요일 아침엔 오대산 전나무숲길을 가는 정말 알찬 주말을 보냈습니다. 2월에 태어날 저희 아기의 옷과 양말, 새 신발을 가지고 우리아기도 같이 여행간다는 느낌으로 여유롭고 조용하게 보낸 오대산 전나무숲길이었습니다."날이 좋아서 날이 좋지 않아서 날이 적당해서 모든날이 좋았다" -드라마 도깨비 中라는 대사처럼 좋은 가을날에 적당한 날씨에 저희가 다 구경하고 떠날때는 비가 오기 시작한 정말 도깨비 대사같은 날씨였습니다. 오대산 입구부터 시작하는 선재길(10km)보다 저희가 걸은 전나무숲길+생태체험길(1.9km)이 아이나 임산부들이 가볍게 걷기 좋은 길인거 같.. 2017. 10. 23.
대관령 양떼목장 대관령 양떼목장"한국에서 뉴질랜드를 만나고 싶다면" 지난 주말 친구의 결혼식 차 간 강릉에서 식이 끝난 후 저희 부부는 대관령 양떼목장을 방문했습니다. 대관령의 삼양목장은 방문해봤었지만 양뗴목장은 저도 처음이었습니다.양떼목장에 방문하면서 검색해본 블로그 글 처럼 처음엔 저희도 양 엉덩이만 볼 수 있었습니다."씰룩 씰룩" 주말과 가을단풍을 맞이해서 많은 인파가 몰려든거 같긴 했지만 관람에 무리가 갈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정말 양은 귀엽기 하지만 생각했던것 보단 덩치가 있었습니다. 아이들과 함꼐하면 아이들 교육에도 좋고 좋은 추억을 쌓아주기 좋을거 같았습니다. 연인들도 예쁜사진 찍기도 좋아보였습니다. 참고로, 입장료는 대인5000원 이었고, 해당 금액에는 건초한바구니가 포함되서 양들에게 먹이주는 체험도 할 .. 2017. 10. 23.
흰다리 새우 잡아먹기 By 휘슬러(?)광파오븐?? 흰다리 새우 잡아먹기 By 휘슬러(?)광파오븐?? 이모들이 사준 휘슬러(?) 광파오븐은 요새 우리가 가장 잘 이용하는 요리도구이다.주말을 맞아서 와이프의 회사동료의 새우구이 소식을 듣고 우리도 질렀다. 그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수원농수산물시장 방문도 핑계껏...ㅋㅋ 여기 생각보다 깨끗하진 않지만 저렴한 주차비, 저렴한 물가~ 수원생활 1년 반만에 오랜만에 괜찮은 시장을 발견한듯 하다. 1시간 300원, 추가 10분당 200원.이 엄청난 주차비와 들뜬 기분으로 새우와 연포탕 재료를 사왔다.점심엔 새우구이, 저녁엔 연포탕이다!!주말엔 진짜 잘 먹는다.....운동도 해야 하는데...... 참고로.....광파오븐으로 새우구이 하는건......시간을 잘 맞춰야 할듯.......너무 바짝 익혀서 과자가 되어버렸다. 2017. 10. 14.
돌아온 나 Vs 돌아와줘 무한도전 돌아온 나 Vs 돌아와줘 무한도전 내가 돌아왔다. 2010/11/22 - [신변잡기] - 발정난 우리집 주변의 고양이들 ↑ 글을 쓰고 7년만에.... 그사이에 이 블로그의 최고 인기글은 2009/11/25 - [Media/Entertainment] - 정준하 VS. 명셰프(?) 이 글이었다. 많은 일이 있었다. 졸업..취업..결혼..임신.. 그전에도 안좋았던 글을 쓰는 필력....아니 글쓰기는 더 퇴화했고 감성도 이젠 메말라가는 느낌이다. 아저씨가 되어가고 있고...아빠가 되어가고 있다. 그래서 돌아왔다. 더 나은 나를 위해 이전의 나를 찾기위해... 돌아온 나 만큼 무한도전도 다시 돌아와 줬으면... 무한도전이 이제 좀 쉬었으면 한다는 풋내기 같은 글을 보며 피식 웃는다. 다시 시작이다. 2017. 10.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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