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Forsid by 복복이아빠138

[경기-판교] 판교 현대백화점 h'541 [경기-판교] 판교 현대백화점 h'541 간절기 옷과 아이의 바지를 살까해서 들렸던 현대백화점 판교점. 예전에 오픈하자마자 주변에 정비가 안되있을때 보다 오랜만에 방문한 그곳은 생경한 느낌이었다. 항상 지하에 식품관쪽으로 가서 식사를 하다가 와이프가 검색해서 30분 대기까지 해서 방문한 h'541 메뉴는 다른 파스타집처럼 뭐 평범한 메뉴들이 있었는데, 와이프의 검색에 의하면 시금치크림파스타가 유명하다고 한다. - ~1.5 (...) , 2.0~3.0 (가셔도 그만 안가셔도 그만) , 3.0~4.0(추천합니다.) , 4.5~5.0(추천안합니다...붐비니깐ㅋ) 평점: 2.5 / 5.0 평: 파스타에 대한 평점은 음식의 완성도가 아니라 개인적인 취향이 들어가서 항상 미안할 뿐이다. 2019. 10. 20.
[주말나들이] 마곡 서울식물원(보타닉가든) [주말나들이] 마곡 서울식물원(보타닉가든) "5000원의 효용가치를 찾아라 " 사무실 근처의 서울식물원, 서울 보타닉파크이기도 하다. 전체 공원중에 돈을 지불하는 구간은 주제원과 온실 2군데 이다. 입장료는 성인 5000원 청소년 3000원, 어린이 2000원인데 서울시 제로페이를 이용하면 30%할인을 받을 수 있다. 온실입장을 위해 받은 티켓은 주제원으로 갈때나 재입장할때도 필요하기 때문에 분실하지 말고 꼭 소지하고 있어야 한다. (영수증이 있으면 재발행도 가능하다고 함.) 우리집에서 키우는 고무나무가 크면 이렇게 된다니.. 이 외에 건물안에 씨앗도서관과 문화원, 키즈까페, 푸드코드도 있어서 활용만 잘 한다면 잘 이용할 수 있지만 정식오픈전 공짜로 몇번 다녀온 경험이 있는 본인은 도저히 5000원의 효.. 2019. 10. 20.
[주말나들이] 안성 팜랜드 [주말나들이] 안성 팜랜드 "경기 남부권의 자연친화적 체험공간의 완성판 " 지난 주말, 뭐 바로 어제 그동안 벼르고 벼르던, 그리고 궁금해하던 안성 팜랜드를 다녀왔다. 안성IC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었지만 요새 한창 "핑크뮬리"가 화려하게 올라오고 "코스모스"가 만개해서 서둘러 출발했음에도 불구하고 초입 한 500M정도는 좀 기다려서 들어갔다.(나중에 주차장에 들어오는 차를 봤을때 정말 빨리 쉽게 들어온거 같다.) 네이버를 통해서 대인 11000원 구매해서 들어갔으며 우리 아기는 아직 36개월 전이라서 무료입장이 가능했다. 전박적으로 인공구조물이 함께하는 놀이공간과 가축들의 먹이를 주거나 승마를 해보는 체험공간과 푸르른 녹지가 있는 녹지공간으로 구분되어 우리어져 있는 공간이었다. 양을 초원에 방목해.. 2019. 10. 14.
[서울-중구] 서울역 토끼정 [서울-중구] 서울역 토끼정 오랜만에 KTX를 타기전 와이프와 오롯히 둘이 데이트를 했다. 그 중 와이프가 저번 KTX 타기전부터 궁금해 했던 토끼정을 방문했다. 여기가 꼭 가고 싶었다기 보다 서울역 근처에서 그나마 궁금해 하던 곳이다. 메뉴는 프랜차이즈니 생략하고 시그니처라고 하는(몇번을 가봤지만 왜 그렇지?) 크림카레우동도 먹고 토끼반상인가 뭐시기도 먹었다. 또한 우리 부부의 서로 좋아하는 간식중 하나인 고로케도 흡수했다..ㅋ 그리고 서울역이라 손님이 많은건지 모르지만 대기도 몇분 있었다. - ~1.5 (...) , 2.0~3.0 (가셔도 그만 안가셔도 그만) , 3.0~4.0(추천합니다.) , 4.5~5.0(추천안합니다...붐비니깐ㅋ) 평점: 2.0 / 5.0 평: 나랑은 잘 안맞는데 뭐 데이트 용.. 2019. 10. 6.
[강원-강릉] 초당 할머니순두부 [강원-강릉] 초당 할머니순두부 예전에 중,고등학교때 우리 아버지는 약주를 많이 하셨다. 그래서 아침에 불편한 속을 해장하고자 등교전에 시내에 식당에 들려서 해장겸 아침식사를 하고 나를 학교에 바래다 주곤 하셨다. 물론 알아서 학교를 갈 수도 있었지만 그 해장국이 좋아서 일부러 멀리 따라간적도 있다. 춘하추동, 옥천동 콩나물해장국, 광덕식당 등이 그 식당들이다. 그 중에 유독 고등학교때 학교앞 식당에 부담없는 가격 3500원!!(내 기억으로만 그렇다. 확실하진 않다.) 양념장을 비벼서 먹던 순두부는 강릉방문의 필수점심 코스인 막국수 만큼이나 아침의 필수 메뉴중에 하나이다. (점심은 거의 막국수이나 아침은 광덕식당, 해성식당 삼숙이팅, 어머니의 해물잡탕 등이 있다.) 요새는 다른 순두부집들과 다른 순두부 .. 2019. 10. 6.
[강원-강릉] 회산 부창유황한방오리탕전문점 [강원-강릉] 회산 부창유황한방오리탕전문점 내게 회산과 남대천은 나의 흙베리 삶에 한축을 담당하던 곳이다. 우리 동네에 비해 논이 많고 평지도 많고 물도 많았던 그 동네는 초등학교때 소풍의 단골장소였던 회산솔밭과 우리집의 식수원이던 경월약수터 그리고 우리 주공아파트 뒷동네, 내 면허를 따게해준 영동자동차학원 등이 있는 추억의 동네이다. 그 동네에 예전 우리 할머니집의 남대천 맞은편에 위치한 이 곳은 눈으로는 자주 봤지만 가보지 못한 미지의 공간이었다. 그런 이곳에 거의 십년되었나?? 안됬나 기억은 확실하지 않지만 몇년전부터 우리 가족이 외식삼아서 자주 가던 오리집이 있다. 메뉴는 주물럭도 있고 예전엔 탕도 있었지만 우리가족은 생구이만 먹어 왔다.(이유는 모른다. 맛때문에 선택한것도 아니다.) 나중에 탕이.. 2019. 10. 6.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