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Forsid by 복복이아빠138 [강원-강릉] 남항진 가람집감자전옹심 [강원-강릉] 남항진 가람 손칼국수 오랜만에 방문한 강릉에서 비오는 날씨와 와이프에게 장칼국수를 맛보여주고 싶은 마음에 선택한 장칼국수.. 어릴적엔 내겐 남문동 가구골목의 용비집이 다였지만 학창시절엔 금학칼국수나 경찰서옆 까치칼국수나 신신분식, 신영칼국수(여긴 나랑 좀 잘 안맞음, 면이 굵음) 등이 성업했었고 요새는 벌집칵국수가 삼대천왕 이후 성업이라고 한다. 아무튼 요새 남항진 일대가 용심이 타운이 되었다고 해서 방문한 칼국수집... 메뉴는 장칼국수 부터 장칼제비, 옹심이에 감자전까지 다양했다. 나는 장칼국수, 와이프는 옹심이를 선택했다. 그런데....... 이건 내가 먹던 장칼국수보단 떡뽁이 국물에 국수 말아먹는다는 느낌의 고추장의 생맛(?, 표현력이 떨어짐...)이 너무 나는.....내가 추억하고 .. 2019. 10. 6. [경기-수원] 영통 이가네양꼬치 [경기-수원] 영통 이가네양꼬치 오랜만에 할아버지집을 방문한 아기덕분에 우리 부부만 온전히 부부만의 외식을 할 수 있었다. 차를 할아버지가 가지고 가셔서 가까운 영통쪽으로 발길을 향하던 중에 연애때 많이 먹던 양꼬치가 생각나서 무작정 검색 후 이가네양꼬치를 방문하였다.(검색했을때 좀 나옴) 원래 목적은 양꼬치와 가지튀김, 꿔바로우를 먹으려고 했는데 양이 많을거 같아서 양꼬치와 꿔바로우만 먹기로 했다. 메뉴판에 별도의 꿔바로우는 없고 탕수육만 존재했고 사장님의 추천("우리집은 등심이 맛있어요")으로 양등심꼬치를 시켰다. 진짜 오랜만에 먹은 양꼬치는 나름 괜찮은 맛이었지만 자석으로 돌아가는 양꼬치기계가 가끔 헛돌아서 탄게 좀 나왔다. 그리고 탕수육은 진짜 꿔바로우는 아닌거 같았다. 찹살의 쫀득함은 없는 그냥.. 2019. 10. 4. [경기-수원] 명륜진사갈비 영통역점 [경기-수원] 명륜진사갈비 영통역점 진짜 메인방송말고 케이블에서 엄청 광고 틀던 그집 요새 동네 하다마다 생긴다는 그집 돼지갈비 뷔페라..... 내와 내동생에겐 집 근처에 산호갈비뷔페라고 돼지갈비, 고추장돼지고기, 닭갈비(고추장닭고기?였을지도)를 뷔페로 주던 둘만의 추억의 식당이 있다. (내동생은 아닐수도 있다.) 그래서 그 추억에 나는 돼지갈비뷔페라면 그 추억의 단맛을 떠올리면 시도하고 싶은 핑계 겸 욕망이 있다. 그런 욕망의 공간에 와이프의 허락을 받고 방문하였다. 구성은 기본 돼지갈비(갈비와 목살을 섞어서 주는데 따로 말하면 갈비만 목살만 선택할수도 있다.)에 추가금을 내고 갈비, 껍데기, 냉면, 주류 등을 시킬 수 있다. 그 외 밥, 반찬, 음료수등은 일반 뷔페처럼 무한리필.... 아 살찌는 소리.. 2019. 9. 24. [서울-잠실] TGI 프라이데이 롯데캐슬점 [서울-잠실] TGI 프라이데이 롯데캐슬점 고모님의 병문안을 갔다가 와이프의 KB 리브메이트 부채살 2인세트 할인권을 믿고 오랜만에 잠실 데이트를 했다. 높은 롯데타워 건너편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차는 지하로 조금 내려갔지만 무난하게 할 수 있었다. 부채살 스테이크 2인세트 구성이야 어디나 같은거고 오랜만에 방문한 TGI가 나의 서울 첫 입성시절의 패밀리레스트랑에 대한 경외감을 일깨워주는 식사였다. [객관적이지 않은 저만의 평가] - ~1.5 (...) , 2.0~3.0 (가셔도 그만 안가셔도 그만) , 3.0~4.0(추천합니다.) , 4.5~5.0(추천안합니다...붐비니깐ㅋ) 평점: 2.5 / 5.0 평: 여기라고 특별한건 없었지만 34,900에 즐기는 알찬 점심! 2019. 9. 21. [2019_추석해외나들이] 나트랑 포나가르사원 [2019_추석해외나들이] 나트랑 포나가르사원 우리가족은 설에는 처가집으로 추석엔 그 반대로 가는 문화를 가지고 있다. 그러던중에 지난 추석부터 아버지의 의견에 따라 명절에 모여서 리조트나 관광지로 가서 우리 가족끼리의 시간을 보내게 되었다. 작년엔 급하게 잡느라고 갈 곳이 없어서 영종도(이 곳도 우리 가족은 충분히 만족했다.) 올해는 여름부터 계획해서 괌,사이판,세부 등을 따졌지만 나트랑으로 가게 되었다. 그 중 나트랑 일정의 첫번쩨 관광지가 포나가르 사원이었다. 예전 같으면 일말의 지식이라도 쌓기 위해 안내 가이드를 읽거나 인터넷 검색을 통해 어떤 특이점이나 꼭 봐야할 포인트를 찾았겠지만 그냥 사진찍기 바쁘고 아기 돌보기 바쁜 그냥 관광객이었다. 그래도 동남아를 비롯해 포나가르 사원과 같은 양식과 형.. 2019. 9. 20. [경기-수원] 광교 지아니스나폴리 [경기-수원] 광교 지아니스나폴리 광교 아브뉴프랑에 있는 지아니스나폴리, 합정 스파카나폴리의 체인이나 분점인줄 알 정도로 나폴리라고 붙은 피자집이 많은거 같다. 어느 피자가 더 맛있고 유명한지는 모르지만 휴가의 마지막에 와이프와 장모님과 함께한 이 곳은 뭐 나름 괜찮았다. 서울로 나가지 않는 선에서 수원에서는 괜찮은 식당이었다고 생각이 든다. (수원을 아직 많이 모름...) 메뉴는 피자부터 파스타 다양하게 있었으며 피자맛을 잘 모르는 상태에서도 뭐 나름 괜찮았다. [객관적이지 않은 저만의 평가] - ~1.5 (...) , 2.0~3.0 (가셔도 그만 안가셔도 그만) , 3.0~4.0(추천합니다.) , 4.5~5.0(추천안합니다...붐비니깐ㅋ) 평점: 2.5 / 5.0 평: 다시 갈지는 모르겠다...아브뉴.. 2019. 9. 20.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 23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