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맛집66 [경기-용인] 흥덕 브레드 쿠쿰 [경기-용인] 흥덕 브레드쿠쿰 이제는 이사했지만 처음에 수원, 아니 처음은 흥덕이 경기남부권으로의 생활권 이동의 첫번째 동네였다. 이 동네는 작은 소형 주택단지이자 신도시로서 용인으로 행정구분은 되어있지만 수원생활권인 신기한 동네였다. 그리고 이 곳엔 차가 없거나 골프를 하지 않으면 전혀 생각도 못할 공간인 큰 골프장이 있다. 누가 그러길 최고의 골프연습장은 태광CC에 있다고 했는데....그때 가볼껄...하는 생각이 드는 그 골프장 앞에 어느날 부터인가 사람들이 몰려들기 시작했다. 브레드 쿠쿰 까페와 레스트랑과 비싼 푸드코트가 합쳐진거 같은 오묘한 느낌의 까페 겸 레스토랑이다. 3층에서 빵이나 요리를 주문하고 3,4,5층에서 그 주문된 음식들을 직접 들고가거나 서빙해서 먹을 수 있는 레스토랑이었다. 날씨.. 2020. 9. 24. [경기-수원] 영통 주원초밥 [경기-수원] 영통 주원초밥 참치초밥은 아무래도 좀 접하기 어렵고 손대기 힘든 초밥이다. 초밥왕이나 다른 영상들을 보면 참치초밥에 대해서 극찬을 하고 가격대가 비싸서 그저 바라만 보게 되는 음식일때가 많다. 그런 참치초밥에 은행골로 대표되는 보급형 참치초밥이 요새 각각 다른 이름으로 많이 퍼지고 있다. 아마 은행골에서 배우시던 분들이 퍼져나가면서 그런 유형의 초밥집들이 생기는게 아닐까 싶다. (뇌피셜) 장원식당은 그런 초밥집 중에 하나이다. 수원에서는 이 유형의 집은 포동이네가 가장 대표적인 식당이었던거 같은데 약간의 호기심을 갖고 방문한 식당은 영통 스칼라티움 예식장이 있는 건물의 1층식당이었다. 예전에 소머리국밥을 판던 식당인거 같은데 언제 바꼈지 하고 방문한 식당은 조금 산만한 느낌이었다. 간판과 .. 2020. 9. 24. [서울-강서]마곡 의정부 평양냉면 [서울-강서]마곡 의정부 평양냉면 마곡에는 회사 입주가 된 2018년 1월부터 근무를 하고 있다. 서울의 높은 임대료와 더불어서 많은 가게들의 흥망성쇠를 하고 있는 강서쪽에서는 나름 핫한 동네이다. 신흥 동네라서 아직 손 꼽는 맛집이라고는 별로 없다. 똑순이 아구찜이나 죽변항등대막회나 다도해, 발산 삼계탕 외 몇 곳이 그나마 발견한 식당들이다. 그런 곳에 이름하나 더 올릴 수 있는 식당을 발견했다. 바로 의정부 평양냉면이다. 위치는 옥소반 건물 2층인데, 예전에 이자카야가 있던 곳으로 나름 창밖의 시원한 풍경도 볼 수 있는 가게이다. 이 주변에 능라도, 강남면옥등 마곡에서는 이상하게 큰 냉면집들이 몰려있는 사거리쪽에 위치하고 있다. 메뉴는 냉면과 제육/편육 위주의 식단이라 메뉴를 정하기 쉽다. 이 곳은 .. 2020. 6. 1. [서울-양천]신정동 금석궁 [서울-양천]신정동 금석궁 나는 총각시절 서울의 여러곳에서 살았었다. 만리동 고갯길 부터 시작해서 충정로, 명륜동 , 성산동, 신정동 등 주로 강북과 서쪽에서 생활을 많이 했고, 그 중에 신정동은 총각시절 마지막 자취를 하던 동네이다. 이동네는 목동역 주변에는 많은 식당들이 있어서 술도 많이 먹고 고기도 많이 먹어서 추억이 있는 동네이다. 특히 옛날포차와 이름이 가물가물한 돼지왕소금구이, 명가 김밥 많이 기억에 많이 남는다. 이 곳 금석궁도 그 식당들과 같이 이름을 올릴 수 있는 식당중에 하나이다. 술을 많이 먹은 다음날 아침이거나 주말에 시켜먹을 곳이 더 생각이 안나거나 부모님이 올라오시면 가끔 방문하던 식당으로 이 곳 최고의 장점은 바로 수타면을 제공해주는 식당이란 것이다. 여러가지 메뉴가 있지만 보.. 2020. 5. 20. [서울-강서]양천향교 금왕돈까스 [서울-강서]양천향교 금왕돈까스 내게는 돈까스에 대한 추억과 맛이 있다. 특히 남산 왕돈까스와 같은 경양식 돈까스에 추억이 있다. 2020/01/18 - [맛집] - [서울-명동]남산 101번지 남산 왕 돈까스 [서울-명동]남산 101번지 남산 왕 돈까스 [서울-명동]남산 101번지 남산 왕 돈까스 "예전엔 이 왕돈까스가 왕돈까스가 아니었는데 이젠 진짜 크네" 이상하게 요새 왕돈까스가 땡긴다. 원래도 돈까스를 좋아하고 특히 일식 돈까스보단 예�� forsid.tistory.com 그러던 중에 서울에 여러 돈까스 명소? 동네가 있는데 그 중 남산/명동 다음으로 유명할 수도 있는 성북동 돈까스의 금왕돈까스의 여러 체인점 중 한 곳인 양천향교쪽 금왕돈까스를 방문하였다. 출퇴근길 올림픽대로를 타기 전에 몇 없는.. 2020. 5. 20. [경기-과천]과천 마이알레 [경기-과천]과천 마이알레 나는 개인적으로 파스타를 별로 안좋아한다. 그리고 예쁘게 차려놓은 레스토랑 보다는 왁자지껄한 대포집이나 시장바닥을 좋아한다. 그런데 이 취향은 우리 와이프와 정반대되는 성격이다. 와이프는 다른 여성분들처럼 이쁜 사진을 찍고 이탈리아 음식을 좋아하며 분위기있는 까페나 레스토랑에 가는 것을 좋아한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내 감각에 의존하면 기억에 남거나 눈에 띄지 않을 레스토랑들은 와이프를 위해서 기록해두고 찾아가곤 한다. 물론 나도 그런 곳에 방문하는 횟수가 늘고 아이와 아내사진을 에쁘게 찍으면 기분이 좋아서 점차 방문횟수를 늘리고 있는 바이다. 그런 기조아래 와이프가 지난번에 "밥블레스유"에서 나왔던 식당을 기억해냈고(내가 기억하거나 적어둔 곳은 아님) 5월5일 어린이날 나들이겸.. 2020. 5. 6. 이전 1 2 3 4 5 6 7 ··· 11 다음 728x90